디 이스큐브에서 가장 어렵다는 테마.

하지만 쉽다. 괜찮다. 솔직히 문제 하나 빼고는 다 괜찮다.

그 하나는 아직도 잘 이해가 안감...ㅋ....친구가 힌트를 들었는데 친구도 이해못하고 답만 알고 있음...

 

관찰력, 그리고 직관적인 사고(혹은 문제를 정말 보이는 그대로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가 있다면 아주 쉽게 가능.

 

힌트도 하나쓰고 클리어했다.

 

처음에는 가장 어렵고 성공률도 10퍼? 라고 하셨나...얼마라고 하셨지...낮다고 하셔서 긴장했는데

관찰 잘하구, 보이는 그대로만 한다면 쉽다.

 

방 자체는 작고 구성도 간단해서 큰 스케일을 기대한다면 실망하겠지만

나랑 친구는 만족한 테마였다. 그냥 편하게 앉아서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문제 풀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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