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초창기 오픈시절부터 해서 검은사막의 개척자라는 칭호도 얻고 있찌만

뭐랄까 mmo 특성상 지나친 장비템 요구, 이것저것 아이템 요구 등...

항상 재미는 있지만 접게 된다

 

그래도 접고 나서 또 그 재미가 생각나서 하게됨ㅋㅋㅋ

 

마치 콘솔같은 느낌 때문에 찾게되고..그리고 하다보면 결국 콘솔이 아니라서 거기서 한계를 느끼고 접지만ㅋㅋㅋㅋ

종종 생각나서 다시 플레이를 하게 된다. 이 특유의 화려한 싸움 방식도 마음에 들고.

 

저번에는 아처 플레이했는데 이번엔 노바가 너무 마음에 들더라.

 

철퇴랑 큰 방패라니 넘 멋지다...

 

 

그리고 검은사막 캐릭터 얼굴 모델링 기술이 좋아지는 듯

뭐랄까 그전에는 컴퓨터 씨지 기술로 만든 그냥 예쁜 캐릭터 느낌이었는데(특히 다크나이트 외모가?)

지금은 다 존잘에 존예긴 해도 실제 있을 법한 외모라고 하나

더 내취향으로 생겻어 그래서 노바나 아처는 사실 외모 거의 안바꾸고 조금만 손봤다.

머리색 화장기법 이런거

 

 

여튼 노바 플레이중인데 재밌다 단순하구ㅋㅋㅋ전승노바인데 각노도 나중에 해볼예정.

 

 

검은사막이 mmo가 아니고 그냥 정말 콘솔이었으면 좋을텐데..

하지만 스토리텔링이 좀 답답한 것도 있어.

 

몰입이 안되는 스토리텔링이라고 하나. 내가 주인공이긴 한데 나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지 않고 그냥 일개 모험가일 뿐이라는 느낌.

블소는 진짜 스토리 몰입이 잘 되서, 다음 스토리가 굉장히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그런점에서 노바는 마음에 드는게, 검은사막 지금까지 플레이했떤 것 중에, 제일 캐릭터 개인의 스토리가 있고

그 스토리가 세계의 주요 사건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여튼 다시 복귀한 김에 재밌게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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