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미션인 돌이킬 수 없는 정말...ㅂㄷㅂㄷ...

그래도 꼼수를 부려서 좀 수월하게 깼다!


처음에 세개가 지도에 표시되는데 이걸 기억해서 깨면 되고, 이 중에 두개는 강과 바다 근처이다. 보트타고 가면 우선 지상경찰은 못 쫓아온다. 그래도 땅 가까이 가면 총 쏘니까 적당히 돌아댕겨서 추격피하구 바이러스 심은뒤 통신방해로 시간 끌고 그랬다. 다른 하나는 보트타고 가긴 힘든데 이건 기차역근처임..열차를 타면 역시 경찰들이 안쫓아오니까 이걸 타고 가서 재빨리 깼다. 어차피 평판도 좋으니까 바이러스 심으면서 근접 IED로 경찰들 견제도 하고ㅋㅋㅋ


어휴 꼼수를 부리긴했지만 정말 짜증났다ㅋㅋㅋ이걸 차타고 다니면서 어떻게 깨...안그래도 차타고 추격전하는 거 싫어하는데ㅠㅠ그나마 그땐 이것저것 해킹할 수 있었지 이 미션은 데미안이 방해를...ㅂㄷㅂㄷ



마지막에 모리스는 살려줬다ㅎㅎ평판이 좋아서 그런지 뉴스에서 에이든 얘기 좋게 나오더랑.


여튼 재밌었다. 2도 나오면 해야지...2는 도구나 해킹 방법이 더 다양하니까 잠입방법도 다양할 것 같아서 기대됨. 앵간하면 총격전 벌이기 싫어서 스펙옵스 1911과 스펙옵스 고블린, 폭발해킹, IED만 사용했다. 그래도 특정 미션은 총격전을 강요해서 폭탄이랑 수류탄 써대고고ㅋㅋㅋU100인가? 그거 애용했음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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