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포랑 드에 하고 있는데

 

흠~ 메타포 평 좋은데 나는 왜 그냥 그런건지 모르겠다

전투 시스템은 페르소나보다 재밌고 캘린더 일정도 페르소나에 비하면 훨씬 관리하기 수월해서 좋긴 하다만...

캐릭터들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가?

JRPG는 캐릭터들 매력으로 게임하는데 주인공 일행들이 재미가 없음

뭔가 그냥 숙제하듯이 하고 있다가 엔딩 직전에 드에 나와서 일단 유기됨ㅋㅋㅋ

드에 깨고 나면 돌아올게 그래도 엔딩은 봐야지ㅜ

 

 

 

드에 베일가드..논란의 게임

하지만 드에 인퀴지션을 재밌게 즐겼고 이런 판타지 RPG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구매를 해야만했다ㅠㅠ

 

주인공 커마는 그래도 잘 뽑혀서 만족 특히 머리카락 뭐야...주인공 뛰댕기면 머리카락 너무 예쁘게 찰랑대서 좋다

메타포보다 개인적으로 더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여기도 솔직히 캐릭터들 매력이 그닥 ㅋㅋ;;

뭔가 더 재밌게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딘가 부족해 아쉬워

 

그리고 번역 왜 이따구임 진짜 번역질도 낮은 것 같은데 일단 오탈자가 너무 많다

단어 사용도 통일이 안 되어 있어서 미쓰알이랬다가 미탈이랬다가 이런 식임 ㅡㅡ

스토리 몰입력을 엄청 떨어뜨리는 요소가 이 질 낮은 번역 때문인듯

 

그래도 그럭저럭 최근 (내기준)게임 가뭄이라 즐기고는 있다만 슬슬 게임 불감기가 오는 것 같아서 잘 손이 안간다

 

 

** 

붉은 사막은 언제 나올까~ 손꼽아 기다리는 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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