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 도그마 하는 중 2

드래곤 잡았다.,,
아무래도 메인스토리라 잡기가 수월?한 듯


드래곤 죽인 뒤 해변 갔다 만난 드레이크가 더 힘들었어...



사실 드레이크 나오는지도 모르고
태양의 꽃 구하러 갔다가
온 김에 겸사겸사 사이클롭스 죽이려고 패자의 전쟁터 둘어간건데


엥 저건 머지 첨봄 에버폴 붕괴해서 생겼나하고
활로 시비 걸었더니 드레이크 였닼ㅋㅋㅋㅋ
컨고자라 무서워서 튈까하다가
아냐 해보자 어차피 죽여야 템도 나오지 하고 죽이기 도전해봄


결과는 어찌어찌 잡았다....
활 들어서 다행이야....
컨 고자여도 공격범위 밖에서 공격하기 좋고 피해도 안 크고
무엇보다 굴러가는 회피기가 아주 죠음ㅋㅋㅋ스테미나도 안 달고ㅋㅋ용 돌진 시 유용함ㅋㅋㅋ
근데 뭔 포효만 하면 폰이 다 쥬거서ㅠㅠㅠ
구해주고 다니느라 빡침
게다가 물약을 안 들고 다니느라 물약도 부족해서 진짜 뛰어댕기며 엄청 다시 살려야했다ㅠㅠㅠ




에버폴도 눈깔촉수? 걔도 석화 날려대는데 첨에 멋 모르고 눈깔빔에 당해서 연화의 비약 우연히 들고 간 거 아녔음 큰일날 뻔 했다퓨ㅠㅠㅠㅠ그래서 그 뒤론 연화비약 ​들고 댕김ㅎㅎ

드레이크도 겪고나니 약물 중요성을 또 깨달았다
이젠 치료의 샘물 갖고 다닐 때가 되었어...창고에 쌓아둔 그것들ㅇㅅㅇ


근데 드레이크가 가장 잡기 쉽대서 아앗.....????

.....컨고자 우럭....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