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 게임 리스트
그냥 혼자서 정리해볼 겸...!
PSN 무료 게임 혜택으로 받은 게임은 걍 제외했담...
예전에 PS2 외 다른 게임기로 했던 게임/온라인 게임도 다 제외
2016년
1. 심즈 3 (스팀)
2. 스타듀밸리 (스팀)
3.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스팀)
4. 배트맨: 아캄 시티 (스팀)
5.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스팀)
6. 불리 (스팀)
7. 파이널 판타지 X/X-2 (스팀)
8. DmC (스팀)
9. 위쳐 1 (스팀)
10. 디스아너드 (스팀)
11.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PS4)
12. GTA5 (PS4)
13. 소피의 아틀리에 (PS4)
14. 언차티드 4 (PS4)
15. 라쳇과 클랭크 (PS4)
16. 비욘드 더 라스트 소울 (PS4)
17.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18. 와치독스 (PS4)
19. 위쳐 3 (PS4)
20. 파크라이 4 (PS4)
2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오리진)
22. 용과 같이: 극 (PS4)
23. 툼레이더 (PS4)
24. 와치독스2 (PS4)
25. 어쌔신크리드 (스팀)
26. 어쌔신크리드 4: 블랙 플래그 (PS4)
26. 파이널 판타지 15(PS4)
27. 트로피코5 (PS4)
28. 레고 해리포터 (PS4)
29. 인퍼머스 세컨드선 (PS4)
30.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스팀)
2017년
1. 레고월드 (PS4)
2. 호라이즌 제로던 (PS4)
3. 도쿄 재너두 eX+ (PS4)
4. 니어: 오토마타 (PS4)
5. 라스트 오브 어스 (PS4)
2016년
1. 심즈 3 (스팀): 재미는 있는데....남들처럼 오래 붙잡고 다양하게 못 살아보겠다ㅋㅋㅋㅋ상상력 부족인 듯...막 죽이고 그런 이상한 짓도 못하게꼬....그냥최애캐 덕질하듯 게임하면 재밌을 것 같긴한데 모르겠다...처음엔 재밌었는데 오래 못하겠다.
2. 스타듀밸리 (스팀): 역시....취향에 맞지 않았다.....
3.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스팀): 핵!!!존!!!!잼!!!! 진짜....너무 재밌어서 눈물남
4. 배트맨: 아캄 시티 (스팀): 역시 핵존잼!!!! 재밌음...타격감 최고ㅠ배트맨 안 그래도 좋아하는데 진짜 재밌구 좋아따...ㅎ아캄 시리즈로 플포 살 마음 정했음.
5. 어쌔신크리드 브라더후드 (스팀): 재밌음. 근데 이번에 PS4 에지오 이야기 다 묶어서 나온 거 다시 하려니까 못하겠더라ㅠㅠㅠ점프가...이렇게 답답했구나...에지오....(안쓰럽
6. 불리 (스팀): 때려쳤다...취향에 맞지 않았다....
7. 파이널 판타지 X/X-2 (스팀): 하다가 접었는데 딱히 이유가 없음. 재미를 느끼고 뭐고 하기 전에 접었는데 시간 많으면 하려고 접었다. 근데 아직까지도 안 건들이고 있는 게 함정ㅋㅋ
8. DmC (스팀): 재밌다. 기존 데메크를 안해서 재밌었구 기존캐릭터 인기가 많은 걸 알고 있긴 한데...내가 전작들을 안해봐서 괜찮았다. 사실 외모쪽으로만 따지면 DmC가 더 취향.
9. 위쳐 1 (스팀): 재미...가...음따....취향이아니다...게다가 쫄보는 밤에 못 돌아다니겠다...무서워...
10. 디스아너드 : 재밌음! 정품으로 샀는데도 같이 제공하는 한글패치가 안 먹혀서 애먹다가 해결함. 재밌게 했는데 2....피씨 최적화도 안 좋다고 하고 한글도 안해줘서...ㅂㅂ...ㅠ
11.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PS4): 무난하게 재밌음. 근데 이거하고 나니까 벽타는 게 너무 편해서 다시 예전 시리즈하려니까 너무 답답하더라...힝
12. GTA5 (PS4): 취향이 아니다. 진짴ㅋㅋ아직까지도 판매 잘되는 핫한 게임인데 범죄를 못 저지르겠어서 재미가 없나봄...
13. 소피의 아틀리에 (PS4): ㅋㅋㅋㅋㅋ왜 샀는지 미스테리. 이런 느낌의 육성겜?은 취향이 아닌 것을....
14. 언차티드 4 (PS4): 진짜 그냥 아무생각없이 영화관에서 하도 언차4 광고가 나와서...그땐 플포가 없어서 우왕 머지 요즘 플포는 그래픽 쩐다 하구 산건데 플포에서도 그래픽이 쩌는 게임이었음니다...여튼 영화관에서 광고로 학습된 효과로 산 게임인데 정말 재밌었다. 이거 하나로 플포 산 거 잘했다 싶을 정도였다. 원래 뱃맨 아캄나이트 하고 싶어서 플포산 건데....근데 알고보니 너티독이었다. 플2때 너티독 게임..그...잭과...뭐더라, 그 게임을 싫어했던 기억이 있어서 뭔가 신기했다. 왜 싫어했는지는 기억 안나는데 뭔가 주인공 캐릭터 2명 중에 하나가 비주얼이 너무 별로여서 어린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15. 라쳇과 클랭크 (PS4): 플2 때 재밌게 남동생이 하는 걸 지켜본 게임. 게임하는 거 구경하는 거 좋아해서 동생이 하는 거 그냥 봤다. 그래서 생각나서 플4로 나왔길래 했는데 재밌다.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진행되는 게임. 그런데 진짜 ㅋㅋㅋ그우주영웅??? 이름 뭐더라 예전에도 짜증난다고는 생각했는데 진짜 다시 보니 너무 비호감. 클랭크는 여전히 귀엽다. 라쳇두.
16. 비욘드 더 라스트 소울 (PS4): 이게...장르가 공포였던가....겁쟁이 쫄보라 진짜 울면서 중반까지 갔다가 너무..작위적인 우울한 느낌에 접었다. 그 우울한 상황이 너무 내게 닥치면서 강요당하니까 못하겠더라. 다른 우울한 게임도 많은데 왜 유달리 그런 느낌을 받았는지는 모르겠다. 근데 진짜 너무 무서웠다.ㅠㅠㅠㅠ엄마가 심부름 시켜서 창고? 들어갔을 때 울고 실험실?인가에 불나서 구조하러 갔다가 시체들 다시 일어서는 연출에 울었다 진짜
17. 배트맨: 아캄나이트 (PS4): 막상 이게임 때문에 플포샀는데 못했다. 아니...차 타구 경주하는 거..몬한다구요.....
18. 와치독스 (PS4): 욕 많이 먹은 게임이지만 무난하게 재밌다. 유비 게임은 여튼 항상 평균 이상의 재미는 보장해주는 것 같아서 사게 된다. 난이도도 겜을 잘 못하는 내게 적당한 것 같구.
19. 위쳐 3 (PS4): 그타5랑 마찬가지로 핫한 게임이지만 역시 취향이 아니었음을.....1탄도 아니었지만 3탄은 달라졌겠지 하고 샀는데 달라져도 내게 안 맞았다.
20. 파크라이 4 (PS4): 재밌긴 한데 1인칭 시점 안 좋아해서 너무..답답하고ㅠㅠㅠㅠTPS 같은 게 맘 편하고 좋은데.
21.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 (오리진): 핵존잼... 그냥 중세 느낌 나는 게임 하고 싶어서 했다가 존잼이었다. 근데 과연 앞으로 드에가 나올까...바이오웨어가...ㅎ....그리고 애초에 EA라 한글호ㅏ두 없다고 봐야겠지....여튼 재밌었다. 잘생긴 남자캐릭터 만든다구 애썼는데 뭐랄까 내취향의 남자는 아니었지만...그 마법사 수염단 남자랑 이어주느라 열심히 했당^0^!!!
22. 용과 같이: 극 (PS4): 별로 하지도 않고 접었다. 역시 시간 많으면 해야지 하고 접어둔 게 아직도...아마 계속 안할 것 같다.
23. 툼레이더 (PS4): 재밌다. 라오툼도 해야하는데 아직도 라오툼 안 샀다. 생각보다 호러스러운 분위기래서 걱정 많이했는데 견딜 만 했다. 그렇지만 시체가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고어한 표현은 좀...으...여튼 영화화 잘 되면 좋겠다. 알리시아...내가 좋아하는 배우라 기대 많이 된다.
24. 와치독스2 (PS4): 재밌고 유쾌하다. 딱히 무겁지 않은(사실 다루는 일들은 중대하지만 애들이 유쾌해서) 것도 ㄴㅏ름 매력있음. 전편은 주인공도 우울하고 분위기도 우울했는데 2는 배경 자체도 따뜻한 곳이고 애들도 젊어서 예아~~이런 분위기라ㅋㅋㅋㅋ진짜 오픈월드 답게 사람들 상호작용이 정말 좋았다. 구경하고 다니는 재미가 진짜 쏠쏠했다.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고 다님. 진짜 생동감 있는 도시같아서.
25. 어쌔신크리드 (스팀): 제일 처음으로 접한 어크게임. 재밌었는데 브라더후드하고 나니까 기억에서 잊혀짐. 뭔내용이어찌...?
26. 어쌔신크리드 4: 블랙 플래그 (PS4): 호쾌한 액션을 보여준다. 해상전투 넘나 재밌고요...? 차/마차 등 타는 거 조작하는 거 진짜 싫어해서 걱정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다. 선원들한테 뱃노래 부르게 하는 것도 재밌었음. 생각보다 노래가 좋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파이널 판타지 15(PS4): 재밌었다. 오픈월드...라기엔 부족한데..특히 이전에 왓독2를 해서 모션이나 오픈월드의 생동감이 부족해서 답답했었다. 처음에는 그랬는데 막상 하니까 꽤 몰입했다. 근데 중간중간 납득 안 가는 전개나 캐릭터의 행동들이...그래도 몰입해서 파판15의 세계에 빠져든 건 부정할 수 없다.
27. 트로피코5 (PS4) : 게임하고 싶은데 막 복잡하게 조작하기 싫을 때 한다. 심즈3와 마찬가지로 오래는 못한다.
28. 레고 해리포터 (PS4): 예전에 플투로 하던 해리포터 게임의 추억이 떠올라서 샀다. 그냥 진짜 정말 게임 암 것도 하기 싫을때 무난하게 하고는 있다.
몰입을 못하다보니 아직도 끝을 못 본 게 함정.
29. 인퍼머스 세컨드선 (PS4): 슬라이쿠퍼 재밌게 한 기억이 있어서 샀다. 근데 아직두 이 제작사는 새로운 게임을 내지 않는 건가...슬라이쿠퍼도 라쳇과클랭크처럼 플포로 또 나오면 좋겠다.
2017년
1. 레고월드 (PS4): 그냥 무난하게 시간 때우는 게임.
2. 호라이즌 제로던 (PS4): 그래픽 진짜...포토모드가 이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풍경찍는 재미가 쏠쏠하다. 게임자체도 재밌다. 진짜 여주 대다내...맞고 구르고...
3. 도쿄 재너두 eX+ (PS4): 중2하고 오글거리는데도 재밌다. 중2, 오글거림은 캐릭터들의 대사나 캐릭터 성격, 배치구도가 너무 예전 일본만화/라노벨 형식을 답습했기 때문인 것 같다. 특히 캐릭터성격 너무 전형적이고...대사도 진짜 클리솈ㅋㅋㅋㅋ그리고 엔딩 때 눈물줄줄 짰는데 막상 진엔딩 때 다시 살아나니까...아니...좋긴 좋은데..... 여하튼 이게임이 팔콤게임 접한 건 처음인데 꽤 재밌게해서 이스8도 구매할 예정.
4. 니어: 오토마타 (PS4): 재밌다. 개인적으로 주인공 두명의 시점에서 같은 시간대의 얘기가 전개되는 게 흥미로웠다. 예전에 그런 식으로 짝으로 된 소설책을 재밌게 읽은 기억이 있는데, 이 게임도 그렇게 두명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같은 사건을 잘 다뤄낸 것 같다.
5. 라스트오브어스 (PS4): 이제...해야해....
앞으로도 열심히 업뎃해야지...할수있겠지...